학과활동


2023학년도 하계방학 호주어학연수

신라대학교 2024-06-11 09:26 390



안녕하세요. 22학번 이서연입니다!

저는 2023년 하계방학 중 2023.07.01~2023.07.21(3주)동안 호주 단기 어학연수에 다녀왔습니다.

금액은 왕복 비행기 값과 홈스테이 비용, 호주에서의 수강 비용을 포함하여 학교지원 315만원, 개별 준비 315만원이 들었습니다.
• 식사 : 홈스테이에서 평일 아침&저녁 제공/주말 모든 식사 제공
(밖에 있느라 식사 시간에 못들어갈 경우 미리 연락 드림)
*호주가기까지 사전준비(여권, 비자, 홈스테이, 오팔카드(교통카드))는 학교 단톡방에서 공지해주시는대로 하면 되고, 대면 OT도 진행되니
그날 가서 모르는 거 여쭤보시는 게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그날 함께 어학연수 가는 학생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져서 미리 친해질 수 있었어요.
못먹는 음식이나 동물 알러지, 흡연 여부 등 사전조사를 해서 본인에게 맞는 홈스테이를 배정해주시는 절차도 있습니다.
영어 실력 테스트를 통해 호주 학교에서의 반 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호주 어학연수 면접질문>
사람마다 질문에 차이가 있어서 제가 받은 질문 외에 추가적으로 다른 학생에게 들은 것도 기재합니다.
1. 호주 어학연수에 지원하게된 동기는?
2. 호주에 가게된다면 이루고자하는 것은?
3. 외국에 갔던 경험이 있는가?
4. 영어로 자기소개
5. 홈스테이하는 곳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어떻게 대처 할 것인가?
저는 동기 질문에서 호주 대학원의 꿈을 연결지어 준비를 했습니다.


<호주에서의 생활>
로열 보테닉 가든, 시드니 대학교, 오페라 하우스, 포트 스테판 사막, 본다이 비치, 쿠지 비치, 스투시 매장 등 많은 곳을 관광했습니다.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 많아서
풍경 구경만 해도 하루가 금방 갔습니다. 힐링 그 자체인 3주를 보냈습니다.
레밍턴, 팀탐 등 호주에서 유명한 간식도 많이 먹었고 저녁 식사에서는 와인을 마실 기회가 많았습니다.
*타롱가 주,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수산시장 등 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으로 가는 곳도 있으니 꼭 확인하고 일정을 짜보시길 바랍니다!

평소 관광은 한국인들과 다녔기 때문에 홈스테이에서 실전 영어 실력을 많이 길렀습니다.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저녁에 집에 들어가면 홈맘 또는 다른 가족들과 많은 대화를 나눠보길 추천합니다.

패디스 마켓에서 대부분의 기념품을 많이 살 수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2배의 가격으로 산 인형이 있었습니다.
시드니에 가시는 분들은 옷, 인형, 가방, 마그넷 등을 사실 때 패디스 마켓으로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