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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전공 2020-12-28 00:00 1,007
K토크부산-코로나 시대,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
사회복지학과 졸업생인 박민성 시의원과 초의수교수님이 참여하였습니다. 교육용으로 참고바랍니다.
재난은 항상 우리 사회의 가장 약한 곳부터 공격한다.
코로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지만, 가장 고통받는 사람들은 바로 취약계층의 이웃들.
누군가의 도움이 필수지만 사회 복지 서비스는 잠정 중단 상태고, 하루하루 생계의 위협을 느끼며 외로움과 두려움 속에 살고 있다.
서로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하지만 취약계층에겐 고립과 다름없는 상황 속에 취약계층의 삶은 어떻게 변했을까.
<K토크 부산>에서는 연말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내몰린 취약계층을 돌아보고
코로나로 인해 드러난 사회복지 체계의 빈틈은 무엇인지,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안은 무엇인지 논의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