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sion Hoterl & Tourism

호텔관광학부

5대양 6대주가 우리의 무대

관광학의 본가 세계적인 관광으로 HIT치다

호텔, 항공·여행사·크루즈, 이벤트·컨벤션 등 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생들은 국내·외 호텔 및 관광기업의 실무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 관광기업과 산학협력체계 구축

    국내외 주요 관광기업 및 기관과 긴밀한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다양한 인턴십 기회를 제공

  • 맞춤형 취업 정보

    STEP 및 학부 홈페이지에 다양한 취업 정보 상시 제공

  • 최적화된 실습실

    카페형 식음료 실습실 및 멀티미디어 회의형 강의실 보유

졸업 후 진로

  • 호텔 및 리조트

    숙박시설의다양한부서에서근무

  • 여행사

    종합·전문여행사에서다양한업무

  • 항공 및 크루즈

    글로벌 이동·관광서비스분야전문역량발휘

  • 공항(보안서비스)

    국제 표준에부합하는서비스와안전역량

  • 공공기관 공기업

    공공 관광·전시 산업 발전에 기여

  • 컨벤션 분야

    글로벌비즈니스네트워크행사전문인으로발전

주요 취업 성과

  • 에어부산

  • 모두투어

  • 파라다이스 호텔

  • 롯데호텔

  • 신화월드

  • 한국 슬로시티 본부

  • 그랜드 코리아 레저(GKL)

  • UNWTO

  • 시그니엘 호텔

  •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

  • 코스타 크루즈

  • JP WORLD

취득 자격증

교육과정

  • 1학년

    • 호텔경영론
    • 바리스타와 소믈리에
    • 관광학원론
    • 지구촌관광
    • 호텔관광서비스론
  • 2학년

    • 호텔식음료관리론
    • 호텔실무
    • 관광과 엔터테인먼트
    • 컨벤션학개론
    • 여행사경영론
  • 3학년

    • 와인과 칵테일 실습
    • 항공사경영론
    • 문화역사관광론
    • 카지노산업론
    • 크루즈실무
  • 4학년

    • 레저사회학
    • 관광서비스마케팅
    • 축제이벤트론
    • 컨벤션실무론
    • 세계관광지리
    • 관광스토리텔링

SILLA UNIVERSITY

주요프로그램

교수소개

취업&진로졸업생 인터뷰

졸업생 인터뷰


지상하(15학번)

관리자 2023-10-31 16:08 375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현재 국제회의, 행사·전시 기획 및 대행을 전문으로 하는 행사기획사(PCO) 비전앤커뮤니케이션 전략기획팀 사원으로 근무 중인 국제관광학부 15학번 지상하입니다.

PCO에 대해

PCO는 어떤 일을 하나요?

각종 국제회의, 전시회 등 개최 관련 업무를 행사 주최 측으로부터 위임받아 가장 완벽한 행사로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일과

하루 일과는 정해진 것이 없으며 어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인‘보이는 라디오’에서 저는 매 회차 시나리오 작성, 현장 라이브 시스템 운영, 유튜브 편집 및 썸네일 제작 등 여러 가지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행사 전날에는 필요한 물품을 미리 준비하고 행사 당일에는 장비 행사장 조성 후 리허설을 하며 시나리오 중 수정되어야 할 부분이 있는지 체크하고 최대한 돌발사항이 일어나지 않도록 연습합니다.

PCO에게 필요한 점

항상 저희 대표님이 강조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PCO는 만능인이어야 한다.’ 회사를 다니며 저는 이 말이 전혀 과장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하루 일과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제가 맡은 업무만 하더라도 시나리오 작성, 현장 시스템 운영, 디자인 등 여러 가지 업무를 맡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PCO가 되는 것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던 배우려고 하고 노력한다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 할지 라도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PCO의 장점

여러 장점이 있지만 PCO 선배님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장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성취감입니다. 행사를 진행하기까지 여러 힘들고 고된 일들이 있지만 행사가 무사히 종료되고 나면 그 성취감은 이뤄 말할 수 없을 정도이며 이 성취감을 맛보기 위해 일을 한다고 말을 할 정도입니다. 저 역시 아직 신입 중 신입 이지만 하나의 행사가 무사히 종료되고 느끼는 성취감은 다른 것에 비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치며

PCO는 다른 업에 비해 결코 쉬운 직업은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하루 하루 바쁘게 돌아가며 계속해서 아이디어를 내야하고 맡은 역할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고‘나 하나 쯤이야’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해당 행사는 절대로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낸 아이디어가 어떤 형태로던 현실로 나타나게 된다는 점 그리고 하나의 행사가 무사히 끝나고 느낄 수 있는 성취감은 정말 큰 메리트 라고 생각합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직업 PCO를 학우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