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공학과

본 학과는 1997년도에 설립된 이후, 급격히 변화하는 외부 환경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전자산업 등 지역의 전략산업과 연계시켜 학과를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전공 프로그램의 융합, 실험실습 과목 수강의 확대, 현장실습 실시 등 산학협력의 내실화를 통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갖춘 고급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여 학부 전 교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신라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는 2014년부터 LINC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에 참여하여 산학일체형 교육체제를 정립하였고 2017년부터는 교육부 주관 산업 연계 교육 활성화 사업(프라임)의 지원을 받아 첨단 강의 교육 환경뿐만 아니라 실험실습용 기자재를 구축하여 학생 여러분들이 충분히 학습할 수 있는 공간 및 장비를 마련하고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7년도부터 LINC+사업, IPP 일 병행 학습사업 참여 학과로 선정되어 전공 분야와 매칭되는 기업체에서의 현장 교육을 통한 산업체, 학계, 연구소, 정부 등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 학과는 졸업 후 취업이 아닌 졸업 전 취업을 목표로 매 학기 교수별 1:1 진로지도를 통해 1학년 때부터 재학생들의 진로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1인 1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취업에 가장 중요한 전기기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매 학기 대면 혹은 비대면 강의를 직접 운영하여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전기전자공학과는 현재 재학생 70% 이상이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으며, 이후에도 국가지원사업(LINC3.0) 및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모든 학과 교수님들이 교내 장학 프로그램의 장학생 선발에 적극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학과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로봇의 진화로 인해 현존하는 수많은 직업들이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미래에는 전기전자공학 분야가 현재보다 더 확대되고 깊어질 것입니다. 신라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는 불확실한 미래를 확실한 미래로 보장하는 취업중심의 학과 운영을 통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여러분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신라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에 오셔서 여러분들의 꿈을 활짝 펼쳐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기전자공학과 학과장 김 성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