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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11월 22일에 융합기계공학과 최용환 교수가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달성하였다. 이 연구는 그 뛰어남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저널 NPG Asia Materials (Impact Factor : 8.052)에 게재되었으며, 해당 저널은 세계 상위 10% 이내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연구는 서울대학교, 아주대학교, 인천대학교, 조선대학교, 단국대학교 등과 함께 공동연구로 이루어 졌다.
이 연구는 나비의 대롱을 모사한 형태로, 공기의 압력을 이용해 능동적으로 말렸다 펴지는 동작을 할 수 있다. 일종의 소프트로봇의 형태로 볼 수 있으며 각종 센서와 히터, OLED 등이 갖춰져 있다. 따라서 기존의 유연한 전자기기들의 경우 수동적으로 표면에 부착해야만 하는 것에 비해 이 연구 결과는 혈관같은 기관을 능동적으로 붙잡을 수 있다. 결과로 돼지의 혈관의 맥박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었으며 말리지 않고 갖다 댄 경우에 비해 정확도가 월등히 높았다.
본 연구는 소프트로봇 연구와 센서, 바이오 연구가 모두 이루어졌다. 따라서 산업적으로도 많은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차세대 로봇 분야인 소프트로봇 분야, 주위로부터 신호를 받아들이고 분석하는 센서 분야, 인체나 동물의 상태를 감지하고 스터디하는 바이오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지난 2020년 1월 27일에 융합기계공학과 최용환 교수가 다시한번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달성하였다. 이 연구는 그 뛰어남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저널 Nature Communications (Impact Factor : 11.88)에 게재되었으며, 해당 저널은 세계 상위 7% 이내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연구는 전남대학교와 함께 공동연구로 이루어 졌다.
이 연구는 초민감 센서를 수평보 형태로 제작을 한 후 심장세포를 부착하여 배양한 것이다. 심장세포는 배양함에 따라 반복 수축을 하게 되며 이를 센서로 측정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기존의 연구들과 다르게 지속적이며 오랜 기간 동안 전기신호를 이용하여 측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추후에 심장 관련 약물 개발에 있어 미리 시험을 해서 임상실험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측면이 있다.
본 연구는 센서, 바이오 연구가 모두 이루어졌다. 따라서 산업적으로도 많은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주위로부터 신호를 받아들이고 분석하는 센서 분야, 인체나 동물의 상태를 감지하고 스터디하는 바이오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특히, 세포와 같은 미세 바이오 조직에 대해 측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생물학적인 기초지식에 대해 분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